취미 생활/해외 여행 노트

발칸반도 (유럽 대륙의 동남부 지역) 여행 계획.

NetTB 2023. 4. 8.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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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칸반도 10일 이상 여행 계획.

이번 여행 계획은 다양한 경험을 하기 위해 조금 도전적인 목표를 세워봤습니다. 제가 선택한 발칸반도는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중요한 지리적 위치를 갖고 있어서 많은 역사와 문화적 유산을 가지고 있는 지역입니다. 출발은 한국에서 하고 총 10일 이상의 여행 일정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발칸 반도

https://www.doopedia.co.kr/doopedia/master/master.do?_method=view&MAS_IDX=101013000710289


Day 1 - 한국 출발
한국에서 출발합니다. 긴 비행 시간과 여행의 피로를 고려하여 출발 전에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준비를 철저히 해두었습니다.
Day 2 - 베오그라드 도착, 시내 관광
베오그라드에 도착합니다. 베오그라드는 세르비아의 수도이며 세르비아에서 가장 큰 도시입니다. 베오그라드는 오랜 역사와 많은 문화유산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날은 베오그라드 시내를 돌아다니며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느끼고, 맛있는 음식과 음료를 즐길 계획입니다.

베오그라드 (성바사 교회)


Day 3 - 베오그라드에서 세르비아 (Serbia)로 이동, 시내 관광
베오그라드에서 세르비아로 이동합니다. 산티츠는 세르비아와 불가리아, 루마니아의 국경에 위치한 중요한 지역입니다. 이곳에서는 세르비아 시내를 돌아다니며 다양한 문화와 역사적인 유산을 즐길 예정입니다.
Day 4 - 세르비에서 스코페 (North Macedonia)로 이동, 시내 관광

산티츠에서 스코페로 이동합니다. 스코페는 북마케도니아의 수도이며 중세시대의 역사와 문화가 잘 보존되어 있는 도시입니다. 이곳에서는 스코페의 역사적인 유산을 탐방하고 맛있는 음식도 즐기는 계획입니다

Day 5 - 스코페에서 오하리드 (North Macedonia)로 이동, 오하리드 호수 관광
오전에 스코페에서 출발해 차로 약 2시간 반 거리에 위치한 오하리드로 이동했습니다. 오하리드는 북마케도니아의 서남쪽에 위치한 작은 마을로, 아름다운 오하리드 호수를 중심으로 한적하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유명합니다. 호수 주변에서는 다양한 수상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호수에는 작은 섬도 있어서 보트를 타고 섬을 방문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호수 주변의 작은 마을과 시내는 조용하고 아름다운 분위기가 특징이어서, 조용한 휴식을 원하시는 분들께 적합한 여행지입니다.
Day 6 - 오하리드에서 테소보 (Albania)로 이동, 테소보 요새 관광
오전에 오하리드를 출발해 차로 약 3시간 거리에 위치한 알바니아의 작은 마을인 테소보로 이동했습니다. 테소보는 작은 요새와 작은 마을로 이루어져 있으며, 옛날부터 성벽으로 둘러싸인 마을이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마을의 가운데에 있는 작은 요새에서는 마을의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으며, 성벽을 따라 산책하면서 마을의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마을 주변에는 알바니아 특유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펼쳐져 있어서, 자연과 문화를 함께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여행지입니다.

Day 7 - 테소보에서 듀라스 (Albania)로 이동, 시내 관광
테소보에서 차를 타고 듀라스로 이동합니다. 듀라스는 알바니아에서 가장 큰 항구 도시이며, 그 독특한 미학으로 유명합니다. 이 지역에서는 바다의 아름다움과 함께 맛있는 음식과 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 듀라스의 중심가에는 알바니아의 역사와 문화를 잘 보존한 몇몇 박물관과 갤러리가 있습니다.
Day 8 - 듀라스에서 티라나 (Albania)로 이동, 시내 관광
드라스에서 티라나로 이동합니다. 티라나는 알바니아의 수도이며, 다양한 문화 유산과 유럽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유명합니다. 이 도시는 예술과 역사, 그리고 신선한 음식과 좋은 와인으로 유명합니다. 도시의 중심부에는 아름다운 광장과 대통령궁전, 박물관, 미술관 등이 위치해 있습니다.
Day 9 - 티라나에서 카버드 (Montenegro)로 이동, 시내 관광
티라나에서 카버드로 이동합니다. 카버드는 몬테네그로의 작은 도시로, 이곳에서는 독특한 아름다움을 지닌 섬들과 아름다운 해안도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카버드의 중심부는 중세 시대 유적지와 박물관으로 가득 차 있으며, 교외에는 아름다운 해변과 마을이 있습니다.

Day 10 - 카버드에서 코틀라제 (Montenegro)로 이동, 코트라제성 관광
바닷가와 산이 어우러진 몽테네그로의 작은 마을, 카버드에서 다음 목적지인 코틀라제로 이동했습니다. 코틀라제는 그리스어로 '작은 성'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코트라제성을 관광했습니다. 성은 기슭에 위치하고 있어 많은 계단을 오르락내리락하는 힘든 산행이 필요하지만, 그만큼 멋진 경치를 볼 수 있습니다.
Day 11 - 코틀라제에서 부다페스트 (Hungary)로 이동, 시내 관광
코틀라제를 떠나 부다페스트로 이동했습니다. 부다페스트는 헝가리의 수도로, 동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로 꼽힙니다. 도착하자마자 다리 위에서 보는 풍경에 감탄했는데, 다리 위에서 바라보는 도시는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번에는 다양한 먹거리와 쇼핑거리가 있는 거리들을 돌아다니면서 시내 관광을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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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2 - 부다페스트에서 이탈리아로 이동, 이탈리아 도착
부다페스트에서 이탈리아로 이동하여 이탈리아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이탈리아는 역사와 문화, 예술, 음식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 나라로, 무엇을 하든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도시인 로마를 방문할 예정이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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